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(문단 편집) ==== 2010년대 ==== 2010년에는 [[김진영(야구선수)|김진영]]-[[한승혁]] 원투펀치를 앞세워 대통령배 3연패를 노렸지만, [[임찬규]]의 [[휘문고등학교 야구부|휘문고]]에 패[* 덕수 3루수 [[길나온|길민세]]가 불규칙 바운드에 맞아 귀에서 피가 흘렀으나 붕대 투혼을 펼쳤던 게임이다. 정작 [[길나온|길민세]]는 이듬해 [[북일고등학교 야구부|북일고]]로 전학가 버렸지만.]하며 분루를 삼켜야 했고, 2011년에는 두 차례 4강으로만 만족해야 했다. ||[[파일:external/pds.joins.com/201407282149774012_53d64723977dd.jpg|width=500]]|| ||고교야구 역사상 두번째로 달성한 '''청룡기 3연패!'''|| 그러나 2011년의 공백은 잠시 뿐이었고, 2012년 청룡기 우승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프로에만 6명[* [[한주성]], [[안규현]], [[임지열|임동휘]], [[임병욱]], [[전용훈]], [[나세원]]]이 진출하는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며 청룡기-황금사자기-협회장기 3관왕을 달성했고, 다소 주말리그에서 부진하나 싶던 2014년에도 청룡기에서 [[엄상백]]을 앞세워 우승하며, '''1955년~57년 청룡기 3연패를 달성했던 [[동산고등학교 야구부|동산고]]이후 최초의 청룡기 3연패 팀'''이 되는 등, 현재 진행형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중이다. 2015년에는 다소 주춤했던 덕수고는 2016년 첫 전국대회인 황금사자기에서 결승에 진출해 [[양창섭]]-[[김재웅]]의 활약으로 [[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|마산용마고]]를 4-2로 꺾고 3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. 그리고 이어진 청룡기에서도 결승에 진출해 [[서울고등학교 야구부|서울고]]를 7-4로 꺾고 2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. 2017년 황금사자기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다시 [[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|용마고]]와 결승에서 만나 7-3으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. 이는 덕수상고 시절이던 1994, 1995년 황금사자기 연속제패 이후 22년만이며, 2년 연속 황금사자기 대회 MVP에 선정된 [[양창섭]]은 1983,1984년 연속 MVP를 받았던 [[박준태(1967)|박준태]](당시 [[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|광주일고]])이후 두 번째다.[* 4대 메이저 대회 전체로 따지면 1999, 2000년 대통령배에서 연속 MVP에 오른 [[추신수]] 이후 17년 만이다.] 이어진 청룡기에서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준결승에서 [[서울고등학교 야구부|서울고]]에게 2-3으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. 2018년 황금사자기에서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했으나 8강전에서 [[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|광주일고]]에 역전패했다. 2018년 청룡기에서 [[세광고등학교 야구부|세광고]]에 16강전에서 패했고, 대통령배에서는 1회전에서 [[대전고등학교 야구부|대전고]]에게 일격을 당했다. 봉황대기에서 4강에 올랐으나 [[북일고등학교 야구부|북일고]]의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1-12로 대패했다. 2019년 주말리그 전반기에서는 조 2위를 기록하면서 황금사자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. 청룡기에서는 1회전에서 [[상우고등학교 야구부|상우고]]에게 대승을 거뒀고 2회전 [[인천고등학교 야구부|인천고]]와의 경기에서 9회 1사까지 2-6이었던 경기를 상대 마운드의 자멸 및 타선 폭발로 9회에만 12점을 뽑으며 대역전승을 했다. 16강전에서는 전년도 2관왕 [[대구고등학교 야구부|대구고]]에 5-0으로 승리했으나 8강전에서 황금사자기 우승 팀 [[유신고등학교 야구부|유신고]]에게 0-6으로 패해 탈락했다. 대통령배에서는 1회전 [[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|광주동성고]]에 12-4로 콜드게임승을 거뒀으나 청룡기 준우승팀인 [[강릉고등학교 야구부|강릉고]]에게 2회전에서 2-3으로 패했다. 이어진 봉황대기에서는 2회전에서 [[신일고등학교 야구부|신일고]]를 9-2 콜드게임으로 꺾었으나 32강전에서 [[충훈고등학교 야구부|충훈고]]에 0-8 콜드게임패를 당하며 2003년 이후 16년 만에 메이저 전국대회 4강에 오르지 못했다. 절치부심하고 준비한 마지막 대회인 제100회 [[전국체육대회]]에 서울 대표로 출전하여 대구 대표인 [[대구고등학교 야구부|대구고]]를 결승전에서 6-4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